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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한국가스공사 vs 수원 KT | 2026-10-14 19:00 높이 차이와 외곽 화력의 대결

경기
한국가스공사 vs 수원 KT
경기일
10월 14일 19:00
예측
수원 KT 승
배당
1.5

경기: 대구 한국가스공사 vs 수원 KT
대회: 2026-202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시간: 2026년 10월 14일 19:00 KST
경기장: 대구체육관

📊 시즌 흐름

한국가스공사는 1승 3패로 공동 7위, 수원 KT는 3승 1패로 3위에서 이번 경기를 맞는다.

가스공사는 개막 3연패 뒤 울산 현대모비스를 81-75로 잡으며 시즌 첫 승을 만들었다. 케베 알루마와 라건아가 동시에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샘조세프 벨란겔까지 20점을 보태면서 그동안 외국선수 조합에서 보였던 답답함이 한 경기에서는 상당히 줄었다.

KT는 개막전 서울 삼성전 패배 이후 완전히 흐름을 바꿨다. 창원 LG를 97-72, 고양 소노를 88-79로 꺾은 뒤 부산 KCC 원정에서도 87-81로 승리하면서 3연승이다.

지금까지 KT는 경기당 87.0점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가스공사는 83.0득점 86.5실점이다. 시즌 초반 표본이 짧다는 점은 감안해야 하지만 공격 효율과 경기 후반 운영 모두 KT가 조금 더 안정적이다.

이번 경기를 포함한 오늘 프로농구 경기 편성을 보면 KT는 4연승, 가스공사는 첫 연승에 도전하는 경기다.

📈 최근 경기

가스공사의 직전 현대모비스전은 시즌 첫 세 경기와 분위기가 달랐다.

알루마가 26점 13리바운드, 라건아가 25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벨란겔도 20점 5어시스트를 보태며 세 선수가 71점을 합작했다.

이전까지는 알루마가 초반 파울 트러블에 걸리면서 공격 구성이 꼬이는 경우가 있었다. KCC전부터 30점 13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살아났고 현대모비스전에서도 흐름을 이어갔다.

다만 국내 선수들의 득점 지원은 아직 많지 않다. 알루마, 라건아, 벨란겔 가운데 한두 명의 공격 효율이 떨어지면 팀 전체 득점이 빠르게 내려갈 수 있는 구조다.

KT는 직전 KCC전에서 전반을 40-41로 뒤졌지만 후반에 경기를 뒤집었다.

마지막 승부처에서는 미구엘 옥존의 3점슛이 결정적이었다. 1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한 포제션 차 승부를 외곽 한 방으로 정리했다.

KT가 최근 세 경기에서 보여준 가장 좋은 부분은 특정 선수 한 명이 매번 35~40점을 넣지 않아도 이긴다는 점이다.

🏀 한국가스공사 공격

가스공사 공격에서 가장 먼저 봐야 할 선수는 케베 알루마다.

시즌 첫 두 경기에서는 파울 관리가 잘되지 않아 정상적인 출전시간을 가져가지 못했다. 그러나 KCC전부터 공격 비중과 효율이 동시에 올라왔고, 현대모비스전에서는 26점 13리바운드로 골밑과 외곽을 모두 활용했다.

라건아와의 조합도 이전보다 좋아졌다.

알루마가 외곽으로 빠질 수 있기 때문에 라건아가 페인트존에 머물 공간이 생긴다. 반대로 라건아에게 수비가 몰리면 알루마가 탑이나 코너에서 볼을 받아 직접 공격할 수 있다.

벨란겔의 역할도 중요하다.

가스공사가 외국선수 두 명의 개인 공격에만 의존하면 KT 수비가 방향을 잡기 쉬워진다. 벨란겔이 픽앤롤에서 직접 득점을 만들고 외곽까지 넣어줘야 KT의 가드 수비가 안쪽으로 좁혀지지 않는다.

가스공사는 시즌 초반 경기당 3점슛 11.5개를 성공시키고 있고 성공률도 30%대 중반이다. 이번 경기에서 가장 현실적인 승부 지점이 외곽이다.

KT가 현재 상대 3점슛을 많이 허용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가스공사가 골밑 힘 싸움만 고집하기보다 외곽을 적극적으로 열어야 한다.

KBL 팀별 일정과 흐름은 네오티비 농구 경기 정보에서도 함께 볼 수 있다.

🔥 수원 KT 공격

KT 공격의 중심은 패리스 배스다.

배스는 개막 후 경기당 20점 후반대 득점을 기록하며 여전히 KBL에서 가장 까다로운 공격수 가운데 하나다.

외곽에서 직접 슛을 던질 수 있고 수비수가 큰 선수면 드리블 돌파로 흔든다. 작은 선수가 붙으면 포스트업으로 밀고 들어간다.

가스공사가 라건아를 배스에게 붙이면 외곽 수비가 부담스럽고, 알루마가 맡으면 라건아가 하윤기나 KT의 다른 빅맨과 리바운드 싸움을 해야 한다.

미구엘 옥존의 시즌 초반 활약도 KT 공격을 바꿔놓고 있다.

옥존은 경기당 16점대 득점을 기록하며 3점슛을 경기당 2개 이상 넣고 있다. 외곽 성공률도 40% 안팎이라 배스에게 수비가 몰렸을 때 정확하게 빈 공간을 공략하고 있다.

개막전에서는 배스에게 공격이 지나치게 집중됐다.

이후에는 옥존, 문정현, 전성현, 하윤기 등이 나눠 득점하기 시작했다. KT가 3연승으로 돌아선 가장 큰 변화 가운데 하나다.

🧱 리바운드

이번 경기에서 전력 차이가 가장 뚜렷하게 보이는 부분이다.

KT는 시즌 초반 경기당 42.0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리그 1위다.

가스공사는 32.8개로 최하위권이다. 경기당 거의 10개에 가까운 차이가 난다.

KT에는 트레이 포터와 하윤기가 있고 배스와 문정현도 리바운드 참여가 적극적이다. 한 명의 빅맨에게만 보드 장악을 맡기지 않는다.

가스공사는 직전 경기에서 알루마와 라건아가 합계 23개의 리바운드를 잡았다. 두 선수가 같은 수준의 에너지를 다시 보여줘야 이번 경기를 접전으로 끌고 갈 수 있다.

특히 공격 리바운드가 중요하다.

KT가 수비 리바운드를 깔끔하게 가져가면 곧바로 옥존과 배스를 통해 빠른 공격으로 넘어갈 수 있다. 가스공사가 첫 수비에는 성공하고도 리바운드를 놓치는 장면이 반복되면 한 포제션 안에서 두세 번씩 KT 공격을 막아야 한다.

🎯 외곽 싸움

가스공사가 KT의 높이를 정면으로 상대하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외곽에서 차이를 줄여야 한다.

가스공사는 시즌 초반 3점 생산량이 좋은 편이고, 벨란겔뿐 아니라 알루마까지 바깥에서 슛을 던질 수 있다.

KT도 약점이 있다.

시즌 초반 상대에게 경기당 두 자릿수 이상의 3점슛을 허용하고 있다. 골밑과 리바운드 수비에 비해 외곽 로테이션은 아직 완전히 안정됐다고 보기 어렵다.

가스공사가 홈에서 승부를 만든다면 3점슛이 중요한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초반 외곽이 들어가지 않아 라건아와 알루마의 골밑 공격 비중이 지나치게 높아지면 KT가 수비하기 편해진다.

KT 역시 옥존과 전성현이 있다.

가스공사가 배스에게 도움 수비를 강하게 보내면 킥아웃 이후 KT가 3점으로 응징할 수 있다.

🔄 2·3쿼터 외국선수 구간

이번 시즌 KBL에서는 2쿼터와 3쿼터에 외국선수 두 명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가스공사는 알루마와 라건아를 함께 활용한다.

현대모비스전에서 두 선수가 동시에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시즌 첫 승까지 연결됐다. 힘과 리바운드에서는 라건아, 외곽과 볼 운반에서는 알루마가 역할을 나눌 수 있다.

KT도 배스와 포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이 조합은 가스공사 입장에서 상당히 까다롭다. 포터가 안쪽에서 리바운드와 림 보호를 맡는 동안 배스는 사실상 포워드처럼 공격할 수 있다.

알루마와 라건아가 직전 경기처럼 높은 출전 강도를 유지하면 맞설 수 있다.

하지만 둘 중 한 명이라도 파울 트러블에 빠지면 외국선수 동시 출전 구간의 균형이 빠르게 KT 쪽으로 넘어갈 수 있다.

🏥 출전 여부와 로테이션

경기 당일 최종 선발 5명은 공식 발표를 확인해야 한다.

가스공사는 직전 경기에서 알루마, 라건아, 벨란겔이 정상적으로 긴 시간을 소화했다.

현대모비스전에서는 우동현과 양재혁이 공격 기록보다 수비와 활동량에서 좋은 역할을 했다. 세 주축에게 공격이 집중되는 만큼 국내 선수들이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얼마나 부담을 나눠주느냐가 중요하다.

KT는 배스와 옥존을 중심으로 문정현, 하윤기, 전성현, 한희원 등을 폭넓게 활용하고 있다.

개막 초반 몸 상태가 완전하지 않았던 일부 자원이 있었지만 최근 3연승 과정에서는 로테이션 자체가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

확인되지 않은 결장이나 출전시간 제한을 임의로 반영하지 않는다.

🗓️ 일정과 체력

가스공사는 10일 울산 현대모비스전 이후 이번 경기까지 사흘의 휴식을 확보했다.

KT는 11일 부산에서 KCC와 접전을 치른 뒤 이틀을 쉬고 대구로 이동했다.

휴식일에서는 가스공사가 하루 더 많다.

직전 경기에서도 KT는 마지막 20초까지 승부를 이어갔다. 배스와 옥존을 비롯한 주축 선수들의 후반 집중도가 필요했던 경기였다.

반면 가스공사는 시즌 첫 승 뒤 충분한 훈련 시간을 확보했다.

체력 하나로 경기 결과가 뒤집힐 정도의 차이는 아니지만 4쿼터 접전이라면 홈팀이 조금 더 편한 조건이다.

⚔️ 매치업 구조

가스공사의 강점은 알루마와 라건아가 동시에 좋은 상태로 들어온다는 점이다.

KT의 강점은 특정 두 선수에게만 의존하지 않는 높이와 리바운드다.

가스공사가 이기려면 리바운드 열세를 최소화하고 외곽에서 KT보다 높은 효율을 만들어야 한다.

KT는 굳이 3점 대결을 할 필요가 없다.

배스가 미스매치를 공략하고 포터와 하윤기가 공격 리바운드에 가담하면서 한 번 더 공격하는 횟수를 늘리면 자연스럽게 경기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

최근 경기 운영도 KT가 안정적이다.

LG를 25점 차로 잡았고 소노를 9점 차로 꺾었으며 KCC와의 접전에서는 마지막 승부까지 이겼다. 큰 점수 차 경기와 한 포제션 경기를 모두 경험했다.

🎯 승패 판단

일반 승패는 수원 KT를 선택한다.

가스공사가 현대모비스전에서 보여준 경기력은 시즌 첫 세 경기보다 확실히 좋았다.

알루마와 라건아가 동시에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벨란겔까지 20점을 만들었다. 홈에서 같은 흐름이 이어지면 KT도 쉽게 달아나기는 어렵다.

그래도 시즌 전체 공격의 다양성과 리바운드에서는 KT가 앞선다.

특히 경기당 리바운드가 두 팀 사이 약 10개 차이라는 점은 한두 포제션으로 끝나지 않는다. KT가 공격권을 반복해서 더 가져가면 가스공사가 높은 3점 성공률을 기록하고도 경기 후반에는 밀릴 수 있다.

배스와 옥존의 현재 득점 감각까지 고려하면 승패는 KT 쪽이다.

🛡️ 핸디캡 판단

이미지 기준은 한국가스공사 +5.5, 수원 KT -5.5다.

핸디캡은 수원 KT -5.5를 선택한다.

5.5점은 가볍게 따라갈 기준은 아니다.

가스공사가 직전 경기에서 첫 승을 만들었고 홈이라는 점까지 생각하면 +5.5도 충분히 고민할 수 있다.

이번에는 리바운드 차이를 더 크게 본다.

KT는 경기당 42.0개, 가스공사는 32.8개다. 공격 리바운드와 수비 리바운드를 동시에 KT가 우위로 가져가면 실제 공격 횟수 차이가 생길 수 있다.

가스공사는 알루마, 라건아, 벨란겔의 득점 비중이 높다.

세 선수 가운데 한 명이라도 KT 수비와 파울 관리에 막히면 나머지 국내 선수들이 빠르게 10점 이상을 보태야 한다.

KT는 배스가 막혀도 옥존과 문정현, 전성현, 하윤기로 득점을 나눌 수 있다.

접전으로 출발하더라도 3~4쿼터 리바운드와 벤치 생산력에서 차이가 나면서 6점 이상 벌어질 가능성을 높게 본다.

🔥 언더오버 판단

이미지 기준점은 168.5점이다.

총점은 언더를 선택한다.

KT는 시즌 평균 87.0점으로 공격력이 상당히 좋다.

가스공사도 직전 경기에서 81점을 기록했고 알루마와 라건아의 공격이 살아났다.

그렇다고 두 팀이 동시에 85점 이상을 기본적으로 만들 경기라고 보기는 어렵다.

가스공사는 첫 승 과정에서 현대모비스를 75점으로 묶었다. 시즌 첫 세 경기와 달리 수비 강도와 리바운드 집중력이 좋아졌다.

KT 역시 최근 KCC전에서 87점을 기록했지만 한 포제션씩 세팅하면서 경기를 풀어간 시간이 길었다.

가스공사가 KT의 빠른 공격을 막으려면 경기 속도를 낮추는 것이 유리하다. KT도 리바운드 우위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굳이 지나치게 빠른 템포로 외곽 난타전을 만들 이유는 없다.

예상 스코어는 한국가스공사 80-87 수원 KT다.

총 167점으로 KT 승, KT -5.5, 168.5 언더가 예상 스코어와 모두 일치한다.

다른 KBL 경기와 비교하려면 네오티비 경기 분석 게시판에서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 승패 : 수원 KT 승
🛡️ 핸디캡 : 수원 KT -5.5
🔥 언더오버 : 168.5 언더
📍 예상 스코어 : 한국가스공사 80-87 수원 KT

🎯 우선순위 : 수원 KT 승
⚡ 승패까지 본다면 : 수원 KT 승
💥 핸디에서는 : 수원 KT -5.5
🔥 총점에서는 : 168.5 언더

네오티비 분석가 나실장 : 가스공사가 현대모비스전에서 알루마·라건아·벨란겔의 71득점으로 시즌 첫 승을 만들면서 확실히 분위기를 바꿨지만, 이번 상대는 리바운드 1위 KT다. 가스공사가 외곽에서 높은 성공률을 유지하면 중반까지는 충분히 붙을 수 있어도 40분 전체를 놓고 보면 배스와 옥존뿐 아니라 포터·하윤기·문정현까지 보드에 가담하는 KT 쪽이 공격권을 더 많이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접전으로 시작해도 후반 리바운드와 세컨드 찬스에서 조금씩 차이가 나면서 KT가 87-80 정도로 4연승을 만드는 흐름을 예상한다.

작성자: 티아라
40002026.10.14 08:08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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