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CS] 소프트뱅크 vs 니혼햄 | 2026-10-14 18:00 모이네로가 여는 파이널 스테이지
경기: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vs 홋카이도 니혼햄 파이터스
대회: 2026 퍼솔 클라이맥스 시리즈 퍼시픽리그 파이널 스테이지 1차전
경기시간: 2026년 10월 14일 18:00 KST
경기장: 미즈호 PayPay 돔 후쿠오카
📊 시리즈 흐름
퍼시픽리그 정규시즌 1위 소프트뱅크와 퍼스트 스테이지를 통과한 니혼햄이 파이널 스테이지 첫 경기에서 만난다.
소프트뱅크는 정규시즌을 91승 49패 3무, 승률 0.650으로 마쳤다. 2위 세이부를 11.5경기 차로 따돌릴 정도로 시즌 전체 안정감이 확실했다.
니혼햄은 78승 62패 3무로 3위였다. 퍼스트 스테이지에서는 세이부에 1차전을 2-3으로 내줬지만 2차전을 1-0, 3차전을 4-1로 잡으며 역전 통과했다.
파이널 스테이지는 정규시즌 1위 팀에 1승 어드밴티지가 주어진다. 따라서 소프트뱅크는 경기를 시작하기 전부터 시리즈 전적 1승을 안고 출발한다.
배당 이미지에서 확인되는 시장은 일반 승패, 소프트뱅크 -1.5·니혼햄 +1.5, 총점 6.5다.
이번 경기를 포함한 오늘 일본야구 경기 편성을 보면 퍼시픽리그 파이널 스테이지가 이날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 최근 경기 흐름
니혼햄은 세이부와 퍼스트 스테이지 3경기를 모두 치렀다.
1차전에서는 연장 끝에 2-3으로 패했다. 두 팀 선발이 모두 버티면서 끝까지 접전으로 흘렀지만 마지막 한 방을 허용했다.
2차전은 완전히 다른 경기였다. 다쓰 코타가 세이부 타선을 틀어막았고 니혼햄이 1-0으로 승리했다.
마지막 3차전에서는 이토 히로미를 앞세워 4-1로 이겼다. 첫 경기 패배 이후 두 경기에서 세이부를 합계 1점으로 묶었다는 점이 좋았다.
공격이 크게 폭발한 시리즈는 아니었다. 세 경기에서 총 7점을 냈다. 대신 선발과 불펜이 경기 후반까지 점수 차를 유지하면서 다음 라운드로 올라왔다.
소프트뱅크는 정규시즌 종료 이후 실전을 치르지 않았다.
충분한 휴식과 불펜 재정비라는 장점이 있지만 경기 감각에서는 니혼햄과 차이가 있다. 니혼햄은 이미 포스트시즌 긴장감 속에서 세 경기를 치른 뒤 들어온다.
첫 두세 이닝은 이 차이가 실제 경기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 소프트뱅크 선발
소프트뱅크는 리반 모이네로를 1차전 선발로 내세운다.
모이네로는 올 시즌 7경기에서 6승 1패, 평균자책점 0.76을 기록했다. 47⅓이닝 동안 22피안타만 허용했고 자책점은 단 4점이었다.
부상과 컨디션 관리로 정규시즌 등판 수는 많지 않았지만 마운드에 올랐을 때의 내용은 압도적이었다.
피홈런은 3개, 볼넷은 11개였고 34개의 탈삼진을 기록했다. 출루를 쉽게 허용하지 않으면서 한 번 주자가 나가더라도 장타와 연속 안타를 최소화했다.
니혼햄전 기억도 강하다.
9월 미즈호 PayPay 돔에서 니혼햄을 상대로 선발승을 기록했고 소프트뱅크는 그 경기를 14-1로 크게 이겼다.
모이네로가 정상적인 투구 수로 6이닝 이상을 소화한다면 니혼햄은 퍼스트 스테이지와 비교해 훨씬 어려운 선발을 상대하게 된다.
⚾ 니혼햄 선발
니혼햄은 좌완 야마사키 사치야가 선발로 나선다.
야마사키는 정규시즌 17경기에서 5승 1패, 평균자책점 2.67을 기록했다. 60⅔이닝 동안 54피안타, 18볼넷, 30탈삼진을 남겼다.
시즌 평균자책점만 보면 충분히 안정적이다.
강한 구위로 타자를 찍어 누르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좌우 타자의 타이밍을 흔들고 맞혀 잡는 투구로 이닝을 가져간다.
문제는 소프트뱅크와의 최근 맞대결이다.
9월 PayPay 돔에서 모이네로와 맞붙었을 때 야마사키가 패전투수가 됐고 니혼햄은 1-14로 크게 무너졌다.
당시 한 경기만으로 이번 결과를 결정할 수는 없다. 다만 소프트뱅크 타선이 야마사키의 공을 한 번 확실하게 공략해본 경험이 있다는 점은 부담이다.
이번에는 단기전이다. 니혼햄이 2승 1패로 퍼스트 스테이지를 치르고 올라온 만큼 야마사키가 초반부터 흔들리면 불펜을 빠르게 가동할 가능성도 있다.
⚔️ 선발 맞대결
선발 우위는 소프트뱅크 쪽이다.
모이네로는 정규시즌 평균자책점 0.76이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남겼다.
야마사키의 2.67도 충분히 좋은 숫자지만 소프트뱅크 타선과의 직접 맞대결에서 크게 흔들렸던 경험이 있다.
니혼햄이 이 경기를 잡으려면 야마사키가 최소 5회까지 2실점 안쪽으로 버텨야 한다.
모이네로가 평소 수준으로 던진다면 니혼햄이 초반부터 3~4점을 만들어내기는 쉽지 않다. 결국 야마사키가 먼저 무너지지 않는 것이 전제다.
일본야구 선발과 경기 흐름은 네오티비 야구 경기 정보에서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 소프트뱅크 타선
소프트뱅크는 정규시즌 니혼햄을 상대로 상당히 강했다.
시즌 상대전적은 18승 5패 2무였다.
니혼햄이 다른 퍼시픽리그 팀들을 상대로는 충분히 경쟁했지만 소프트뱅크만 만나면 승률이 크게 떨어졌다.
곤도 겐스케, 구리하라 료야, 야나기타 유키, 마사키 도모야 등 좌우에 장타와 출루 자원이 이어진다.
정규시즌 마지막 구간에서는 마사키의 타격감도 좋았다. 니혼햄전에서 한 경기 4안타를 기록한 적이 있고 중심 타순이 침묵해도 다른 타자가 점수를 만드는 공격 구조가 갖춰져 있다.
가장 큰 변수는 실전 공백이다.
정규시즌 종료 이후 긴 시간 공식 경기를 치르지 않았다. 야마사키를 상대로 첫 타석부터 좋은 타이밍을 잡지 못하면 3~4회까지 생각보다 답답한 흐름이 나올 수 있다.
그래도 한 번 타순이 돌아 야마사키의 구종과 제구를 확인한 뒤에는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
니혼햄이 가장 조심해야 하는 구간은 두 번째 타순 이후다.
🦊 니혼햄 타선
니혼햄은 퍼스트 스테이지에서 화려한 공격보다 필요한 점수를 만드는 데 집중했다.
세이부와 세 경기에서 2점, 1점, 4점을 기록했다.
미즈노 다쓰키와 키요미야 고타로, 프란밀 레예스, 만나미 추세이 등이 중심을 이룬다.
특히 레예스는 한 번의 실투를 장타로 연결할 힘이 있다. 모이네로처럼 출루 자체를 잘 허용하지 않는 투수를 상대할 때는 솔로 홈런 한 개의 가치가 평소보다 커진다.
키요미야와 만나미 역시 장타력이 있다.
다만 정규시즌 소프트뱅크전에서는 전체적으로 고전했다.
소프트뱅크가 니혼햄에 18승을 거둔 과정에는 마운드가 니혼햄 중심 타선을 꾸준히 억제했던 부분도 컸다.
모이네로를 상대로는 초반부터 빠른 카운트에서 승부하는 것보다 볼을 오래 보고 투구 수를 끌어올리는 편이 낫다.
6회 이전 모이네로를 끌어내야 소프트뱅크 불펜을 여러 이닝 상대할 수 있다.
🧱 불펜 운영
불펜 상태는 소프트뱅크가 훨씬 편하다.
정규시즌 종료 이후 충분히 쉬었다.
스기야마 카즈키를 비롯한 후반 승리조를 모두 정상적으로 준비할 수 있고, 모이네로가 6~7이닝을 소화하면 사용할 투수 숫자 자체도 줄어든다.
니혼햄은 퍼스트 스테이지에서 필승조를 계속 활용했다.
다만 12일 3차전 이후 13일 하루가 비어 있어 최소한의 회복 시간은 있었다.
야나가와 다이세이는 정규시즌 53경기에서 30세이브, 평균자책점 1.56을 기록했다. 경기 후반 한 점 차 리드를 잡는다면 니혼햄도 확실한 마무리 카드가 있다.
문제는 그 앞 구간이다.
야마사키가 5회 이전 내려가면 6~8회에 여러 투수를 연결해야 한다. 퍼스트 스테이지에서 이미 투수들을 사용한 니혼햄보다 소프트뱅크가 후반 선택지에서 여유롭다.
🏥 출전 여부와 라인업
경기 당일 최종 선발 타순은 공식 발표 전이다.
소프트뱅크는 정규시즌 우승 이후 충분한 휴식 기간이 있었기 때문에 가용 가능한 주축 야수들을 정상적으로 배치할 가능성이 높다.
니혼햄은 세이부와의 퍼스트 스테이지에서 미즈노, 키요미야, 레예스, 만나미 등을 중심으로 타선을 구성했다.
세 경기 연속 실전을 소화했다는 점은 타격 감각 측면에서는 오히려 장점이다.
반면 소프트뱅크는 경기 감각을 다시 끌어올려야 한다.
최종 라인업이 확인되기 전에는 특정 선수의 선발 여부를 확정해서 판단하지 않는다.
🗓️ 일정과 체력
일정은 서로 장단점이 명확하다.
소프트뱅크는 오랜 기간 실전을 치르지 않았다.
선발과 불펜, 야수 체력 모두 충분히 회복됐다. 시즌 후반 작은 통증이 있었던 선수들도 치료와 회복 시간을 확보했다.
반대로 너무 긴 휴식은 경기 감각 문제를 만들 수 있다.
니혼햄은 10일부터 12일까지 세이부와 세 경기를 치렀다.
마운드와 야수 모두 체력 소모가 있었지만 포스트시즌의 빠른 공과 압박감에는 이미 적응한 상태다.
13일 하루를 쉬고 후쿠오카로 이동했다.
경기 초반에는 니혼햄의 실전 감각, 중후반으로 갈수록 소프트뱅크의 체력과 불펜 여유가 더 크게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 상대전
이번 경기에서 가장 강하게 확인되는 기록이다.
정규시즌 상대전은 소프트뱅크가 18승 5패 2무로 크게 앞섰다.
니혼햄은 세이부와는 12승 12패 1무로 대등했고 다른 팀들을 상대로도 좋은 성적을 냈지만 소프트뱅크를 상대로는 유독 결과가 좋지 않았다.
특히 미즈호 PayPay 돔에서 열린 9월 맞대결에서는 소프트뱅크가 14-1, 5-4, 3-2로 3연전을 모두 가져갔다.
큰 점수 차 경기와 한 점 차 경기를 모두 이겼다.
단순히 공격이 터지는 날에만 이긴 것이 아니라 저득점 접전에서도 소프트뱅크가 끝까지 한 점을 더 만들었다는 점이 중요하다.
🎯 승패 판단
일반 승패는 소프트뱅크를 선택한다.
니혼햄이 퍼스트 스테이지에서 1패 후 2연승으로 올라왔고 경기 감각도 충분하다.
그래도 소프트뱅크가 가진 조건이 더 많다.
정규시즌 91승 팀이고 상대전에서도 18승 5패 2무로 크게 앞섰다.
무엇보다 1차전 선발이 모이네로다.
평균자책점 0점대 선발을 충분히 쉬게 한 뒤 홈에서 내세울 수 있다는 점은 단기전에서 상당한 우위다.
초반에는 휴식이 길었던 소프트뱅크 타선이 야마사키에게 고전할 가능성도 있지만 5회 이후까지 포함하면 홈팀이 조금씩 앞설 것으로 본다.
🛡️ 핸디캡 판단
이미지 기준은 소프트뱅크 -1.5, 니혼햄 +1.5다.
핸디캡은 소프트뱅크 -1.5를 선택한다.
포스트시즌 첫 경기이고 니혼햄이 세이부를 상대로 좋은 마운드 흐름을 보였기 때문에 +1.5도 충분히 고려할 수 있다.
이번에는 상대전과 선발 차이를 더 크게 본다.
모이네로가 니혼햄 타선을 1~2점으로 제한하면 소프트뱅크가 네 점 정도만 만들어도 -1.5가 성립한다.
야마사키도 시즌 평균자책점은 좋지만 최근 PayPay 돔 소프트뱅크전에서 크게 무너졌던 경험이 있다.
소프트뱅크가 선취점을 만든 뒤 후반 불펜까지 정상적으로 연결하면 한 점 차보다 2~3점 차로 끝날 가능성을 조금 더 높게 본다.
플러스 핸디를 보험처럼 선택하지 않고 이번에는 홈팀 -1.5까지 따라간다.
🔥 언더오버 판단
이미지 기준점은 6.5점이다.
총점은 언더를 선택한다.
모이네로의 정규시즌 평균자책점은 0.76이다.
야마사키도 17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67을 기록했다. 직전 소프트뱅크전 대량 실점이 부담이지만 시즌 전체로 보면 꾸준히 경기 자체를 무너뜨리지 않은 투수다.
니혼햄은 퍼스트 스테이지 세 경기에서 총 7점을 기록했다.
소프트뱅크 공격력이 강하다고 해도 긴 휴식 뒤 첫 공식 경기에서 바로 7~8점을 기본적으로 기대하는 것은 공격적이다.
6.5 오버가 나오려면 최소 7점이 필요하다.
모이네로가 니혼햄을 1점 안팎으로 막는다면 소프트뱅크가 혼자 6점 이상을 내야 오버까지 갈 수 있다.
예상 스코어는 소프트뱅크 4-1 니혼햄이다.
소프트뱅크 승, 소프트뱅크 -1.5, 총 5점으로 6.5 언더까지 세 시장 선택이 예상 스코어와 모두 일치한다.
다른 NPB 포스트시즌 경기와 비교하려면 네오티비 경기 분석 게시판에서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 승패 : 소프트뱅크 승
🛡️ 핸디캡 : 소프트뱅크 -1.5
🔥 언더오버 : 6.5 언더
📍 예상 스코어 : 소프트뱅크 4-1 니혼햄
🎯 우선순위 : 소프트뱅크 승
⚡ 승패까지 본다면 : 소프트뱅크 승
💥 핸디에서는 : 소프트뱅크 -1.5
🔥 총점에서는 : 6.5 언더
네오티비 분석가 문실장 : 니혼햄이 세이부를 상대로 두 경기 연속 1실점 이하로 막고 올라온 흐름은 무시할 수 없지만 이번 상대는 정규시즌에 5승밖에 거두지 못했던 소프트뱅크다. 여기에 1차전 선발 모이네로가 시즌 6승 1패, 평균자책점 0.76으로 사실상 실점을 거의 하지 않았고 충분한 휴식까지 확보했다. 초반에는 소프트뱅크 타선의 실전 감각 때문에 팽팽할 수 있어도 두 번째 타순부터 야마사키를 공략하면서 점수를 쌓고, 모이네로와 쉬었던 불펜이 리드를 지키는 4-1 정도의 홈 승리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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